[단독] '스토브리그' 김민상, FA 나온다..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최혜진 기자 2021. 8. 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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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상이 FA 시장에 나온다.

26일 스포츠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민상은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오는 10월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김민상은 2017년 빅웨일엔터테인먼트(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드라마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 시즌2' '신입사관 구해령', 영화 '국가부도의 날'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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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김민상이 FA 시장에 나온다.

26일 스포츠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김민상은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오는 10월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김민상은 2017년 빅웨일엔터테인먼트(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드라마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 시즌2' '신입사관 구해령', 영화 '국가부도의 날'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루갈' '사생활' 등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검은 태양', KBS2 '학교 2021'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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