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조아름, 감태 페스토 파스타로 첫 미션 우승.. 백종원 "교본 그 자체" 극찬

이혜미 2021. 8. 26. 0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식당' 조아름 씨가 감태 페스토 파스타로 첫 미션 우승을 거머쥐었다.

첫 미션의 우승은 감태 페스토 파스타를 만든 조아름 씨가 차지했다.

감태로 맛을 더한 파스타에 백종원은 "플레이팅이 완벽하다. 맛도 만점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파스타는 분명 서양 음식인데 설렁탕 느낌이 있다. 감태 페스토와 숙성 치즈가 만나니 깊은 맛이 난다. 파스타의 표본 그 자체다"라고 상세하게 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골목식당’ 조아름 씨가 감태 페스토 파스타로 첫 미션 우승을 거머쥐었다.

2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첫 요리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첫 미션의 우승은 감태 페스토 파스타를 만든 조아름 씨가 차지했다. 조아름 씨 표 파스타는 딱 새우와 모시조개 등 제주 특산물로 만들어낸 별미다.

감태로 맛을 더한 파스타에 백종원은 “플레이팅이 완벽하다. 맛도 만점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파스타는 분명 서양 음식인데 설렁탕 느낌이 있다. 감태 페스토와 숙성 치즈가 만나니 깊은 맛이 난다. 파스타의 표본 그 자체다”라고 상세하게 평했다.

미션 2위의 주인공은 기버터 스테이크를 선보인 최두환 이슬빈 부부다. 백종원은 “스테이크의 맛은 좋았다. 손님들에게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면 순위가 바뀌었을 것”이라며 순위 선정을 이유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