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내 고스톱류 카드게임에서 첫 달성한 것으로, '피망 뉴맞고'는 2013년 출시돼 현재 월 140만 명의 유저가 함께 즐기고 있다.
19세 이상 이용가 게임 중 가장 많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앱 분석 업체 앱애니에서 지난 8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5세 이상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합해 동일한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피망 뉴맞고는 지난 2020년 4월 국내 고스톱류 게임 최초로 게임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분석해 시스템 조작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RNG 공식 인증을 획득하며 게임의 공정성과 시스템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피망 뉴맞고'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1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피망 뉴맞고 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기도민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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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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