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돌싱포맨' 오늘(24일) 못 본다, 패럴림픽 중계로 결방

아무튼 출근, 돌싱포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무튼 출근'과 '돌싱포맨'이 한 주 쉬어간다.

24일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결방한다.

기존에 '아무튼 출근'과 '돌싱포맨'이 방송되던 시간대에는 2020 도쿄패럴림픽 개회식이 대체 편성됐다. 다만 23시부터 방송되는 'PD수첩'은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SBS에선 '집사부일체' 재방송을 편성했다.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아무튼 출근',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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