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신곡 '아웃사이더' MV 속 직장인 변신..리얼 연기에 기대감 ↑

비투비 이창섭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신곡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4일 비투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는 신곡 ‘아웃사이더(Outsider)’ 뮤직비디오 이창섭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이창섭은 실버 컬러의 베스트와 정장 팬츠를 입고 뿔테안경을 닦는 장면으로 리얼함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직장인에 완벽하게 빙의한 듯 컴퓨터에 앉아 타자를 치며 표정을 힘껏 찡그리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는 타이틀곡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드리머(DREAMER)’, ‘미치고 싶어’, ‘여행’(Traveler), ‘웨이팅 포 유(Waiting 4 U)’, ‘피날레’(Show And Prove)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아웃사이더’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네오 펑크/네오 소울(Neo Funk/Neo Soul) 장르의 곡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