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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부산·성남 지역에서 타다 가맹 택시 타면 10% 무제한 할인"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안전한 이동 지원"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1-08-24 09:59 송고
브이씨앤씨, 부산·성남 지역 '타다 라이트' 상시 할인 프로모션 (브이씨앤씨 제공) © 뉴스1
브이씨앤씨, 부산·성남 지역 '타다 라이트' 상시 할인 프로모션 (브이씨앤씨 제공) © 뉴스1

부산, 성남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오는 9월까지 타다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오는 9월까지 부산과 성남 지역에서 타다 라이트 이용요금 10%를 무제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현행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가맹운수사와 드라이버와의 상생 그리고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다 이용자들은 9월 말까지 부산과 성남 지역에서 타다를 호출할 때 상시로 발급되는 1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탑승당 최대 1000원까지 횟수에 제한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타다는 가맹운수사와 드라이버와 상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타다는 택시 호출료와 배회 영업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배회 영업을 통해 탑승한 고객이 타다 앱을 새로 가입하거나 통합 멤버십 '패스포트'를 구독에 따른 리워드를 드라이버에게 지급하고 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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