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오정연, 서울대 얼짱 출신 맞네..골프 치러와서 미모를 뽐내네

심언경 기자 2021. 8. 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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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미 와버린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오늘 라운딩. 코스모스 반가워 잠시 마스크 벗고 옛날 포즈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코스모스밭에서 골프공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오정연은 "쾌청한 날씨는 참 좋지만 여름 꿀수박이 곧 사라지는 건 아쉽네. 여름과 가을의 공존. 소중한 하루하루"라는 감상을 덧붙여 공감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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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미 와버린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오늘 라운딩. 코스모스 반가워 잠시 마스크 벗고 옛날 포즈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코스모스밭에서 골프공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때 오정연은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수수한 미모와 작은 얼굴도 눈에 띈다.

오정연의 센스 있는 골프웨어 패션도 돋보인다. 선캡을 쓰고 체크 패턴의 상의와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오정연은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뽐내며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오정연은 "쾌청한 날씨는 참 좋지만 여름 꿀수박이 곧 사라지는 건 아쉽네. 여름과 가을의 공존. 소중한 하루하루"라는 감상을 덧붙여 공감을 불렀다.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2015년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 출처|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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