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손등에 곰·달 타투 파격 변신?.."지워지는 거니까 걱정 말길"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손등 타투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문근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요놈"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곰과 달 모양 타투를 한 손등을 내보이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청순한 미모로 여전한 '국민 여동생'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귀여운 타투로 색다른 매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목과 팔에 타투 스티커를 붙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문근영은 이번 손등 타투에 대해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워지는 겁니다"라며 "걱정마세요"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문근영은 2019년 '유령을 잡아라'를 마무리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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