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의 일탈?..문근영, 이번엔 손등 타투 "걱정 마세요"

마아라 기자 2021. 8. 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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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장난기 가득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요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등에 곰과 달 타투를 한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문근영은 인스타그램에 목과 팔뚝에 타투를 한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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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장난기 가득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요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등에 곰과 달 타투를 한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묶고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의 문근영은 블랙 슬리브리스와 비즈 팔찌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곰 그리고 달.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워지는 겁니다. 걱정 마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타투가 아닌 스티커임을 밝혔다.

앞서 문근영은 인스타그램에 목과 팔뚝에 타투를 한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엇다. 당시에도 그는 문신이 아닌 타투 스티커라고 알렸다.

한편 문근영은 16년 함께한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지난해 9월 종료했다. 2019년 출연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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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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