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길해연·백지원, 드라마스페셜 '통증의 풍경'으로 뭉친다

안태현 기자 2021. 8.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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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TV시네마 '통증의 풍경'으로 뭉쳤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 '통증의 풍경'(극본 권혁진, 송슬기/ 연출 임세준) 측은 23일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 통증의 풍경'은 KBS 2TV에서 10월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와 Btv에서는 2주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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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TV시네마 '통증의 풍경'으로 뭉쳤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 '통증의 풍경'(극본 권혁진, 송슬기/ 연출 임세준) 측은 23일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올해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TV시네마는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연출과 한 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로 섬뜩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통증의 풍경'은 허름한 동네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사건을 좇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물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들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왔던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통증의 풍경'에서는 어떤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 통증의 풍경'은 KBS 2TV에서 10월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와 Btv에서는 2주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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