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관심..패션지 SPUR 화보 장식

김원겸 기자 2021. 8.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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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일본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장식했다.

피원하모니는 23일 발간되는 일본의 패션 매거진 'SPUR'(슈프르) 10월호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단체 화보에서 피원하모니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믹스한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원하모니는 음악 작업의 배경이나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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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원하모니의 일본 패션잡지 화보. 출처|SPUR 10월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일본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장식했다.

피원하모니는 23일 발간되는 일본의 패션 매거진 'SPUR'(슈프르) 10월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들은 아직 일본에 정식으로 진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인터뷰를 포함한 8페이지 분량을 장식하며 K팝 아이돌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단체 화보에서 피원하모니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믹스한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포토제닉한 분위기를 풍기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원하모니는 음악 작업의 배경이나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봄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겁나니'로 활동했다. 미식축구의 활동적인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기본기로 매 무대에서 호평 받으며 ‘4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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