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크러쉬 열애? 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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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레드벨벳 조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23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크러쉬와 조이가 지난해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본인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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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레드벨벳 조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23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크러쉬와 조이가 지난해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반려견을 키우는 만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본인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조이는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최근 레드벨벳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크러쉬는 2012년 5월 치타와 혼성듀오 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솔로로 전향했다. ‘허그 미’ ‘오아시스’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황금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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