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첫 천문대 '동해별누리' 9.1개관..10.1무릉제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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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첫 천문대인 동해별누리 천문대가 오는 9월1일 오픈한다.
오는 10월1일부터 열려던 동해 무릉제는 취소됐다.
20일 동해시에 따르면, 별누리천문대는 지난해 9월 착공, 동해시청소년수련관 부지 내 지상 3층 규모로 지난달 완공됐으며, 1층 전시관, 2층 천체투영관, 3층 주관측소 및 보조관측소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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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 동해안 첫 천문대인 동해별누리 천문대가 오는 9월1일 오픈한다. 오는 10월1일부터 열려던 동해 무릉제는 취소됐다.
20일 동해시에 따르면, 별누리천문대는 지난해 9월 착공, 동해시청소년수련관 부지 내 지상 3층 규모로 지난달 완공됐으며, 1층 전시관, 2층 천체투영관, 3층 주관측소 및 보조관측소 등을 갖췄다.
정식 오픈 이후에는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월 격주 토요일에는 시민들을 위한 개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한달은 천체관측 외에도 만들기 체험, ‘우주비행사’ 특강 등 다채로운 개관 특별행사를 한다. 개관 특별 프로그램 및 시민 개방 프로그램은 (온라인)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동해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동해무릉제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 무릉제와 병행 추진되던 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 ‘국행수륙대재’ 거리 퍼레이드도 삼장탱화 괘불 제작 등 비대면 사업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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