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디오스, 프리 데뷔싱글 '터치 미' 21일 발매

윤기백 2021. 8.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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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디오스(DIOS)가 오는 21일 낮 12시 첫 싱글을 발매,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비엠뮤직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그룹인 디오스는 스페인어로 '창조주'라는 뜻이다.

디오스의 프리 데뷔곡인 '터치 미'(Touch Me)는 경쾌한 펑키스타일의 기타 리프에 재지한 코드 진행이 대중적으로 해석된 힙합 비트 베이스의 곡이다.

디오스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오는 29일 새벽 1시부터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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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사진=비엠뮤직레이블)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그룹 디오스(DIOS)가 오는 21일 낮 12시 첫 싱글을 발매,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비엠뮤직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그룹인 디오스는 스페인어로 ‘창조주’라는 뜻이다. 도전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K팝의 선두에 서서 달려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정·현·로키·제이 네 명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스의 프리 데뷔곡인 ‘터치 미’(Touch Me)는 경쾌한 펑키스타일의 기타 리프에 재지한 코드 진행이 대중적으로 해석된 힙합 비트 베이스의 곡이다.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일상 속 온라인 세상에서 팬들과 맘껏 만나길 희망하는 디오스의 당찬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디오스 멤버들은 ‘터치 미’ 모든 안무 창작과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다방면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오스(사진=비엠뮤직레이블)
디오스(사진=비엠뮤직레이블)
앞서 디오스는 데뷔 전부터 자체 콘텐츠들을 직접 기획했고 안무와 메이킹에도 참여했으며,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비엠뮤직레이블 측은 “평소에는 다정다감한 친근한 매력으로,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유니크하고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오스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오는 29일 새벽 1시부터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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