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케빈오, 10월 청주 예술의전당서 '2021 힐링 라이브콘서트 연다

김지하 기자 2021. 8.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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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과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손태진과 케빈오는 오는 10월 31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1 힐링 라이브(Live)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세련된 무대 매너와 폭넓은 음역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손태진과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으로 남다른 음악성을 보여준 케빈오의 만남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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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케빈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과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손태진과 케빈오는 오는 10월 31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1 힐링 라이브(Live)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세련된 무대 매너와 폭넓은 음역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손태진과 뛰어난 작사·작곡 실력으로 남다른 음악성을 보여준 케빈오의 만남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황치열, 정동하,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이래언 음악감독과 의기투합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6인조 풀밴드로 구성된 합주 뿐만 아니라 연출 김병철, 무대감독 박용수, 음향감독 장기영 등 국내 뮤지컬과 공연계의 장인들이 함께 참여해 시월의 마지막 밤에 관객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전한다.

주최사 유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아하'(AHA, Always Hope Angel)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위기 가정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공연 전 'AHA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

'2021 힐링 라이브 콘서트'는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50분간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유진엔터테인먼트]

2021 힐링 라이브 콘서트 | 손태진 | 케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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