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사클' 제왕..자작곡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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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의 제왕으로 떠올랐다.
18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 클라우드 한국에서 모든 장르를 포함 총 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약속'은 한국의 모든 장르와 힙합&랩 1위, '크리스마스 러브'는 글로벌 비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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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의 제왕으로 떠올랐다.
18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 클라우드 한국에서 모든 장르를 포함 총 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약속’은 한국의 모든 장르와 힙합&랩 1위, ‘크리스마스 러브’는 글로벌 비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에 올라맀다. 18일 기준 2억 867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또 다른 지민의 자작곡인 ‘크리스마스 러브’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팬들에게 깜짝 공개한 시즌송임에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 곡은 현재 3340만 스트리밍을 기록, ‘소복소복’ 등의 예쁜 가사로 외국팬들에게 한국어 공부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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