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역시 '사클' 제왕..자작곡 3관왕

2021. 8. 18.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의 제왕으로 떠올랐다.

18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 클라우드 한국에서 모든 장르를 포함 총 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약속'은 한국의 모든 장르와 힙합&랩 1위, '크리스마스 러브'는 글로벌 비트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의 제왕으로 떠올랐다.

18일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민의 자작곡 ‘약속’(Promise)과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가 사운드 클라우드 한국에서 모든 장르를 포함 총 세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약속’은 한국의 모든 장르와 힙합&랩 1위, ‘크리스마스 러브’는 글로벌 비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의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에 올라맀다. 18일 기준 2억 867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운드클라우드 캡처]

또 다른 지민의 자작곡인 ‘크리스마스 러브’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팬들에게 깜짝 공개한 시즌송임에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 곡은 현재 3340만 스트리밍을 기록, ‘소복소복’ 등의 예쁜 가사로 외국팬들에게 한국어 공부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