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아에 살 빠졌나..핸드폰 들기도 버거운 팔뚝

장우영 2021. 8.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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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육아에서 탈출한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외출한 서효림이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육아에서 탈출한 듯한 서효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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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육아에서 탈출한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렇다 할 글은 쓰지 않았다.

사진에는 외출한 서효림이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상의와 고풍스러운 프린팅의 치마를 입은 쪽진 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풍긴다.

육아에서 탈출한 듯한 서효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된 육아로 살이 더 빠졌는지 휴대전화도 들기 힘들어 보이는 팔뚝과 극세사 나노 발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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