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김동완 "이봉근 통해 판소리에 관심..첫 녹화 때 깜짝"

진향희 2021. 8.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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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조선판스타'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2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지난해 영화 '광대: 소리꾼'에 출연한 김동완은 '조선판스타'에서 가수 평가단으로 나선다.

'조선판스타'는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 발라드, 힙합, 재즈, 팝, 트로트, 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미션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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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사진 ㅣMBN
신화 김동완이 ‘조선판스타’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2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조선판스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이날 김동완은 “첫 녹화를 하면서 한국에 이렇게 많은 소리꾼들이 있었구나 느꼈다”며 “이렇게 뜨거웠구나라는 걸 절실하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영화 ‘광대: 소리꾼’에 출연한 김동완은 ‘조선판스타’에서 가수 평가단으로 나선다.

김동완은 “판소리에 애정이 있었는데 영화 작업을 하면서 이봉근 씨를 통해 더욱 조예를 갖고 즐기게 되었다”며 “보시면 즐기게 되고 꼭 직접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선판스타’는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 록, 발라드, 힙합, 재즈, 팝, 트로트, 성악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미션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국내 최초의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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