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신촌 45억원 빌딩 매입

윤기백 2021. 8. 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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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솔라가 건물주가 됐다.

9일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솔라는 지난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솔라는 이 건물을 4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솔라가 매입한 건물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 유동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에 속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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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사진=RBW)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건물주가 됐다.

9일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솔라는 지난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신촌역 1번 출구 인근 ‘준주거 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에 위치해 있다. 1990년에 지어졌으며 대지면적은 221.8㎡(67평)이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솔라는 이 건물을 4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 잔금을 치르고 등기를 이전받았다.

솔라가 매입한 건물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 유동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에 속해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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