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54살에 얻은 막내딸 안고 세상 다 가진 미소 "아들과 정말 달라"

강효진 기자 2021. 8. 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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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막내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거구나. 딸은 아들하고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딸을 품에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현준은 늦은 나이인 48세에 첫 아들, 50세에 둘째 아들, 54세에 귀한 막내딸을 얻으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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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준. 출처ㅣ신현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현준이 막내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거구나. 딸은 아들하고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딸을 품에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뒤늦게 얻은 딸의 사랑스러움에 행복에 겨운 모습이다.

신현준은 늦은 나이인 48세에 첫 아들, 50세에 둘째 아들, 54세에 귀한 막내딸을 얻으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등극했다.

그는 최근 '해방타운'에 출연해 "친구들 중 이미 할아버지가 된 친구도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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