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女누드 동상과 찰칵.."나도 벗어야 하나 고민했다"

심언경 기자 2021. 8. 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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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국은 6일 자신의 SNS에 "아리따운 분이 지나가시길래 사진 찍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대답이 없으시길래 찍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여자 동상 옆에서 비슷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민국은 이 사진에 대해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계셨기에 저도 벗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예의가 아닌 거 같기에 그냥 찍고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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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김민국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국은 6일 자신의 SNS에 "아리따운 분이 지나가시길래 사진 찍어도 되냐고 여쭤봤더니 대답이 없으시길래 찍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여자 동상 옆에서 비슷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느덧 훌쩍 자란 김민국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민국은 이 사진에 대해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계셨기에 저도 벗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예의가 아닌 거 같기에 그냥 찍고 왔다"고 설명했다.

김민국은 "그래도 다음엔 마스크라도 쓰셔요"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로 글을 마무리했다.

김민국은 과거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18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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