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김수미 "네가 너무 좋은데 넌 내가 별로인가봐, 속상하게 짝사랑"

심언경 기자 2021. 8. 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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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5일 자신의 SNS에 "알코올, 난 니가 너무 좋은데 너는 내가 별로인가 보네, 속상하게. #짝사랑 #사진몇장찍고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샌드위치, 감자칩, 샐러드 등 다양한 안주와 함께 와인을 즐기고 있다.

땅바닥에 돗자리만 펴놓고 술을 마시는 중인 김수미의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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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김수미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5일 자신의 SNS에 "알코올, 난 니가 너무 좋은데 너는 내가 별로인가 보네, 속상하게. #짝사랑 #사진몇장찍고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샌드위치, 감자칩, 샐러드 등 다양한 안주와 함께 와인을 즐기고 있다. 땅바닥에 돗자리만 펴놓고 술을 마시는 중인 김수미의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김수미의 뛰어난 패션 감각도 눈에 띈다. 핑크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수미는 같은 색상의 팬츠를 매치했다. 김수미의 상큼한 매력과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이 돋보인다.

개코는 2011년 김수미와 결혼했다. 김수미는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김수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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