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5주만에 10kg 빼고 다른 인생 살고 있어..21kg 감량한 김형석 추천 감사"

심언경 기자 2021. 8.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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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조한이 10kg를 감량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조한은 "나보다 앞서 21kg을 감량했던 김형석 씨가 자신이 한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해 줬고 5주 만에 10kg 감량을 하면서 컨디션도 좋아지고 몸의 밸런스가 맞아지는 느낌이다. 몸이 달라지는 걸 느끼면서 좀 더 빨리 다이어트를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며 체중 감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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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조한. 제공|쥬비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김조한이 10kg를 감량한 소감을 전했다.

김조한은 6일 자신의 SNS에 "형석이 형 추천으로 시작한 다이어트 덕분에 10kg나 빼고 다른 인생 살고 있어요! 더 뺀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5주10kg #건강해져야해 #형석이형고마워요 #더빨리할걸그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조한은 작곡가 김형석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맑아진 안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조한은 불규칙한 생활과 잦은 회식, 술자리 등으로 체중이 84kg까지 늘었고 지방간, 동맥경화, 당뇨 등을 진단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조한은 "어머님이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는데 가족력으로 본인도 당뇨약을 먹고 있어 체중 관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큰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조한은 "나보다 앞서 21kg을 감량했던 김형석 씨가 자신이 한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해 줬고 5주 만에 10kg 감량을 하면서 컨디션도 좋아지고 몸의 밸런스가 맞아지는 느낌이다. 몸이 달라지는 걸 느끼면서 좀 더 빨리 다이어트를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며 체중 감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조한은 5주 만에 10kg을 감량한 후에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김조한은 "아직 적정체중까지 조금 더 남았다. 적정체중까지 감량하고 훨씬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 김조한(왼쪽), 김형석. 출처|김조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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