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가난했던 어린시절 회상.."월세 30만원, 작은방에 네식구"

장진리 기자 2021. 8.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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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어려웠던 시절 살던 집을 찾았다.

추성훈은 5일 자신의 SNS에 "많은 일이 있으면 왠지 여기로 돌아오게 된다"고 어린 시절 살던 고향집을 공개했다.

아무도 살지 않는 텅 빈 집을 바라보는 추성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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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출처| 추성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추성훈이 어려웠던 시절 살던 집을 찾았다.추성훈은 5일 자신의 SNS에 "많은 일이 있으면 왠지 여기로 돌아오게 된다"고 어린 시절 살던 고향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성훈은 한 낡은 건물 앞에 서서 창가를 바라보고 있다. 아무도 살지 않는 텅 빈 집을 바라보는 추성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추성훈은 "내가 자랐던 곳. 월세 30만 원. 아주 작은 방 2개에서 가족 4명이서 생활.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다"며 "지금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데 이곳에 남아 있는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파이팅 해야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추성훈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추성훈. 출처| 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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