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학 교수♥' 구재이, 팔목이 아이 발목보다 얇아..육아 고충

장우영 2021. 8. 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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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재이가 아이를 케어하느라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수발러가 되어가는 중.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꼐 구재이는 아이를 데리고 이곳 저곳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아이를 위한 '프로수발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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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구재이가 아이를 케어하느라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수발러가 되어가는 중.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꼐 구재이는 아이를 데리고 이곳 저곳을 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모차를 끌고 있지만 아이는 유모차 안이 아닌 엄마의 품을 더 좋아하는 듯한 모습이다.

구재이는 아이를 위한 ‘프로수발러’가 됐다. 하지만 혼자서만 케어하는 건 한계가 있는지 눈이 풀린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5살 연상 프랑스 대학 교수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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