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김한솔-류성현, 체조 마루 메달 획득 실패

김도곤 2021. 8.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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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솔(25, 서울시청), 류성현(20, 한국체대)가 체조 마루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한솔과 류성현은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체조 마루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먼저 나선 김한솔을 기술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김한솔 다음으로 나선 류성현은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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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류성현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김한솔(25, 서울시청), 류성현(20, 한국체대)가 체조 마루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한솔과 류성현은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체조 마루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먼저 나선 김한솔을 기술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다른 기술과 동작은 모두 깔끔하게 성공했으나 실수 한 개가 아쉬었다. 점수는 13.066이 나왔다.

김한솔 다음으로 나선 류성현은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쳤다. 착지 동작에서 발이 한 발씩 벗어나긴 했으나 큰 실수 없이 본인의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점수는 다소 아쉬웠다. 14.234가 나왔다. 중간 순위는 3위였으나 이후 선수들이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메달권에서 멀어지면서 메달 없이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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