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눈물나는 모성애.."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장진리 기자 2021. 7.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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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4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차예련은 30일 자신의 SNS에 "36개월 전 오늘, 인아가 첫 세상의 빛을 본 날, 제가 엄마가 된 날"이라며 딸의 사진을 여러장을 공개했다.

남편 주상욱이 딸을 껴안고 있는 사진부터 차예련이 딸을 소중하게 품고 있는 사진까지, 뭉클한 두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차예련은 "인아는 엄마에게 존재만으로도 큰 선물이고 감동이다. 지금처럼만 행복하자 우리 딸"이라고 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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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욱과 딸.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차예련이 4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차예련은 30일 자신의 SNS에 "36개월 전 오늘, 인아가 첫 세상의 빛을 본 날, 제가 엄마가 된 날"이라며 딸의 사진을 여러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예련이 딸을 키우면서 찍은 사진이다. 남편 주상욱이 딸을 껴안고 있는 사진부터 차예련이 딸을 소중하게 품고 있는 사진까지, 뭉클한 두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예련은 "씩씩하고 밝게 잘 웃는 인아는 열심히 하루하루를 잘 커주고 있다. 얼마나 대견하고 사랑스러운지"라며 "이제 제법 말도 잘 해서 인아가 갑자기 저를 달려와서 안으며 '엄마 인아가 많이 사랑해요'라고 말하면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주책맞게 눈물이 그렁그렁 하곤 한다"고 했다.

이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라고 하지 않나. 정말 그만큼 소중한 존재인 것 같다"며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고 딸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또 차예련은 "인아는 엄마에게 존재만으로도 큰 선물이고 감동이다. 지금처럼만 행복하자 우리 딸"이라고 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차예련,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딸 한 명을 슬하에 뒀다. 차예련은 최근 '우아한 모녀'에 출연했다.

▲ 차예련과 딸.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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