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주상욱-이승기, 굴욕의 무릎도장 석고대죄 "겸손하겠습니다"(편먹고공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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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과 이승기가 무릎 도장 벌칙 주인공이 됐다.
7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이경규X유현주 이승기X주상욱, 이승엽X박사장 골프 대결 후반전이 펼쳐졌다.
전반전에 이어 최종 꼴찌가 된 주상욱과 이승기는 무릎 도장을 찍었다.
이승기는 "저 이제 좀 떼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주상욱은 "저는 무릎이 붙어버렸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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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주상욱과 이승기가 무릎 도장 벌칙 주인공이 됐다.
7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이경규X유현주 이승기X주상욱, 이승엽X박사장 골프 대결 후반전이 펼쳐졌다.
2대 우승팀은 이경규와 유현주 프로 차지였다. 전반전에 이어 최종 꼴찌가 된 주상욱과 이승기는 무릎 도장을 찍었다. 주상욱은 "제가 사죄드리겠습니다. 초반 인터뷰는 과감하게 잘라 주세요"라고 자신감 넘쳤던 과거를 후회했다.
이승기는 석고대죄하며 "겸손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사장은 "우리 다 큰일 날 뻔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승기는 "저 이제 좀 떼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주상욱은 "저는 무릎이 붙어버렸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가 "이런 거 언제 해보겠어. 부럽다"고 영혼 없이 말하자 이승기는 "그럼 이경규로 바꿔드릴게요"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주상우고가 이승기는 마지막으로 무릎도장 액자를 들고 환하게 웃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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