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경아♥권재관, 마라맛 시부모와 '신개념 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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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권재관보다 한 수 위인 '원조 마라' 시어머니가 등장했다.
8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집에 방문한 '마라맛' 시부모님과 함께 신개념 '시월드'가 펼쳐진다.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신혼집에 찾아온 시부모님의 활약상은 8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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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집에 방문한 '마라맛' 시부모님과 함께 신개념 '시월드'가 펼쳐진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촬영에서 권재관의 부모님은 자연스럽게 도어락을 누르고 경재 부부의 집 안으로 들어왔다. 이내 부모님은 세탁기를 살피고 집 안 쓰레기를 정리하며 능숙하게 집안일을 도맡아 해 충격을 안겼다. 김경아는 늘 있는 일인 듯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김경아식 반 존대어법을 쓰며 시부모님과 스스럼없는 사이임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권재관의 어머니는 저녁 메뉴로 보쌈을 준비하는 아들의 요리 실력을 비난하며 '마라 재관'보다 더욱 거센 입담을 뽐냈다. 저녁 식사 자리가 이어지자, 권재관은 유복했던 유년 시절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때 권재관이 숨겨왔던 충격적 본명(?)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김경아와 권재관의 어머니는 안동 권씨의 고집에 대해 폭로하며, 권씨네 남자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별안간 '안동 권씨 파'와 '안티 권씨 파(?)'의 대립이 벌어져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김경아, 권재관 부부의 신혼집에 찾아온 시부모님의 활약상은 8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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