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사이버테러 대비 중장기 대책 마련 당부' [TF사진관]

임영무 2021. 7.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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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사이버테러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장차 발생 가능한 다양한 테러 위협에 대해 중장기 대응 대책을 마련하는 등 최상의 테러 대비 태세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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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오른쪽)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욱(왼쪽) 국방부 장관과 박정현 국정원 2차장이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사이버테러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장차 발생 가능한 다양한 테러 위협에 대해 중장기 대응 대책을 마련하는 등 최상의 테러 대비 태세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이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 참석해 회의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 총리는 대테러 관계기관에 "선제적인 테러예방 활동을 통해 위협요소를 사전 제거 하는데 중점을 두되 상황이 발생한다면 가용 역량을 통합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테러 대비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스크 벗고 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 주재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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