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최원명,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으로 복귀

김진석 2021. 7. 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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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명

배우 최원명이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에 캐스팅됐다.

최원명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30일 '최원명이 플레이리스트 '팽'에서 피정원으로 출연한다. 전역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된 최원명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팽'은 갇혀 살던 20대와 달리 2회차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주인공 윤소희(고사리)에게 네 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30세의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명가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팽'은 '마이 퍽킹 로맨스' 백민희 감독과 '에이틴' 한수지 감독이 각색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MZ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최원명은 극중 모두가 인정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개인 갤러리 겸 카페를 소유하고 있는 능력자 피정원을 맡았다.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윤소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게 되는 인물로 일과 우정, 사랑에 열정적인 청춘의 모습을 담아내며 여러 인물들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로 데뷔한 최원명은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뮤직비디오 등 활동들을 이어왔다. 다재다능한 최원명이 '팽'에서 보여줄 활약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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