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주연 무게감 느껴, 열심히 하려고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남다름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연출 박호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9일 공식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남다름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 브라더스·연출 박호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9일 공식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박호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다름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다. 이에 대해 "부담감과 책임감은 매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갖고 있는 편이다. 다만 주연이다보니 무게감이 더 커진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 속에서 악령이라는 독특하고 낯선 소재가 잘 어우러진 것 같아 매력을 느꼈다"라며 "나우수 캐릭터로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 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TV]
김새롬 | 남다름 | 우수무당 가두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