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 '펜트하우스3' 측 "박은석 레게머리 변경? 방송으로 확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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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펜트하우스3'가 비판을 수용하고 인물 스타일링을 변경할까.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측은 7월 27일 뉴스엔에 인종차별 비판을 받았던 극 중 인물의 스타일링 변경 관련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펜트하우스3' 제작진이 시즌 초반 불거진 인종차별 지적을 일부 받아들여 알렉스(박은석 분) 헤어스타일을 변경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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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펜트하우스3'가 비판을 수용하고 인물 스타일링을 변경할까.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측은 7월 27일 뉴스엔에 인종차별 비판을 받았던 극 중 인물의 스타일링 변경 관련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펜트하우스3' 제작진이 시즌 초반 불거진 인종차별 지적을 일부 받아들여 알렉스(박은석 분) 헤어스타일을 변경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펜트하우스3' 2회에는 로건 리(박은석 분)의 친형 알렉스가 첫 등장했다. 알렉스는 굵은 레게머리에 과한 타투, 금 장신구 등을 착용했으며 흑인 보디가드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이에 방송 직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알렉스 캐릭터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및 흑인 문화를 조롱하고 차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박은석은 당시 개인 SNS를 통해 "드라마 속 알렉스 캐릭터의 외모와 관련해 어느 것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하거나 무례하게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펜트하우스3' 측은 "특정 인종이나 문화를 희화화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SB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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