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자르, MZ세대 골퍼 정조준..골프여신 유현주 골프패치 모델 발탁

에이바자르 골프패치 모델로 발탁된 골프여신 유현주 프로 [사진=에이바자르]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에이바자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분위기 속 MZ세대들의 대거 유입으로 골프인구와 골캉스(골프+바캉스)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사 골프패치의 홍보를 위해 골프여신 유현주 프로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기고자 하는 제품 콘셉트가 평소 유현주 프로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기관리형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평소 골프실력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많은 골프유저들에게 알려져 있는 데다, 최근 SBS 골프예능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이끌고 있다는 점도 모델로 발탁된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현주 프로는 "평소 늘 햇볕에 노출되는 직업이다 보니 항상 피부에 신경이 쓰여서 더운 여름날 열노화, 기미, 진정에 관심이 많았다"며 "에이바자르 골프패치를 사용해보니 바로 쿨링감이 있어 진정되는 느낌이 있고 원단의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있어 여름철 필수템이 됐다"고 말했다.

박준규 에이바자르 대표는 "패치 전문회사로서 패치로 자외선차단 뿐만 아니라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하자는 목표로 자외선차단패치를 론칭했다"며 "제품의 콘셉트와 평소 유현주 프로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유현주 프로가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어 MZ세대 골퍼들을 중심으로 골프패치 효과가 잘 알려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골프 외에도 야외활동으로 피부를 보호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제품의 효과가 알려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바자르는 올해 출시한 자외선 차단 패치의 1차 물량이 완판 됨에 따라 제품의 사이즈, 밀착력 등을 개선한 리뉴얼 버전 '액티비티 UV프로텍션 썬패치'를 출시했다.

/박명진 기자(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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