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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자르, 자외선 차단 골프패치 완판…"유현주 프로 모델 발탁, 제품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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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에이바자르가 출시한 자외선 차단 골프 패치가 골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1차 물량이 완판됐다.


27일 에이바자르에 따르면 완판된 제품은 '액티비티 UV 프로텍션 썬패치'다. 크기와 밀착력 등을 개선해 지난달 6월 중순에 출시됐다. 골프와 같이 장시간 야외에 활동하는 경우 수분 관리와 자외선 차단에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인증도 받았다.

에이바자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휴가 시즌에 골프를 즐기려고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에 제품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유현주 프로를 모델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골퍼들 사이에서 인지도도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골프를 새롭게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연령층도 다양해질 정도로 골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제품의 콘셉트와 유현주 프로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기 관리형' 이미지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해 홍보를 진행했는데 제품 인지도 제고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현주 프로가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MZ 세대 골퍼들을 중심으로 골프패치의 효과가 잘 알려졌다"며 "최근 공중파의 골프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현주 프로는 "평소에 늘 햇볕에 노출되는 직업이다 보니 항상 피부를 보호하는 데 신경을 쓴다"며 "자외선이 강한 날이면 많은 골퍼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려고 노력하는데 에이바자르의 골프패치 같은 제품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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