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사람들이 골프내기 안하려고 해, 어차피 내가 다 이겨"(편먹고공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상욱이 골프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는 연예계 숨은 골프 고수 주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상욱은 "구력 14년, 베스트 스코어 72, 핸디캡 5 정도다. 다 쳐본 건 아니지만 그대로 상위권 아닐지. 골프에 대한 자존심이 있다. 우리 팀이 무조건 이기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주상욱과) 골프를 자주 쳤는데 잘 친다. 프로"라고 주상욱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주상욱이 골프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는 연예계 숨은 골프 고수 주상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상욱은 "구력 14년, 베스트 스코어 72, 핸디캡 5 정도다. 다 쳐본 건 아니지만 그대로 상위권 아닐지. 골프에 대한 자존심이 있다. 우리 팀이 무조건 이기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주상욱과) 골프를 자주 쳤는데 잘 친다. 프로"라고 주상욱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이에 주상욱은 "카메라 앞에서 공 치는 건 처음이다. 요즘에는 잘 안 친다. 사실 흥미가 좀 떨어져서"라고 응수했고, 이경규는 "이거 깔고 가는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승기는 "흥미가 떨어지신 분이 첫 게스트로 나오셨냐"고 주상욱을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주상욱은 "열심히 치다 소소한 내기도 하는데 다들 저랑 내기를 안 하려고 한다. 어차피 내가 이기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홍콩집에서 바라본 오션뷰 공개 ‘초고층 아파트 전망은 다르네’
- 김새롬, 해변가 배경 청량한 수영복 자태 “정신없이 뜨거워”
- 유이, 8㎏ 요요에도 완벽한 수영복 자태[스타화보]
- “초등학교때 에르메스 가방 선물” 함연지, 클래스 다른 금수저(TMI)[결정적장면]
- 김영호 “26살 첫째 딸, 구글에서 트위터로 이직+4개 국어 가능”(대한외국인)
- 최여진, 수영복 차림에 드러난 탄탄한 복근…축구할 때와 다른 아련 눈빛 ‘화보네’
- 데미 무어, 수영복 자태…브루스 윌리스와 낳은 딸과 투샷
- “펜션인 줄” 한채영 럭셔리 자택, 사방이 리버뷰→높은 천장+벽난로까지(전참시)
- ‘10살 연하♥’한예슬, 美 여행 중 아찔 비키니 자태…썬탠 제대로 즐기네
- 유부남과 바람 피운 상간녀, 개명 후 또 외도(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