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26일 'All Of My Life' 발표..베이빌론 피처링 참여

박상우 2021. 7.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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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베이빌론'

범키가 오랫동안 눈여겨 본 후배 뮤지션 베이빌론과 음원을 발표한다.

2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되는 범키의 신곡 'All Of My Life'에 베이빌론이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두 가수의 투샷 이미지까지 함께 올려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범키와 베이빌론은 작년 11월, 챈슬러의 'AUTOMATIC REMIX'에 함께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베이빌론을 데뷔 전부터 눈여겨 봐온 범키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컬래버는 현재 씬을 대표하는 알앤비 선후배 사이인 범키와 베이빌론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마마무 문별과 함께한 싱글 'The Lady'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범키는 이번 새 싱글 'All Of My Life'로 베이빌론과 합을 맞추며 대체불가한 국가대표 알앤비 보컬리스트로서의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은 26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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