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이재욱 "이순재·로빈 윌리엄스 존경"
박정선 2021. 7. 23. 09:46
남성지 에스콰이어> 배우 이재욱과 함께 진행한 8월호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Somewhere in Between’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소년미부터 남성미, 순수미부터 퇴폐미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선보여온 이재욱의 매력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출발했다.
누아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패턴과 색감의 수트에서부터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수트 팬츠를 맨발로 소화한 착장에 이르기까지, 이재욱은 연기파 배우답게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빠르게 이해하고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재욱은 “예전에 비해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부담까지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이순재, 로빈 윌리엄스 같은 배우들을 존경한다며 배우로서의 지향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분들이 걸어간 감히 헤아릴 수도 없는 길을 이제 조금씩 밟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욱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1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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