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시아버지 허락받고 찍은 보디 화보"
강주일 기자 2021. 7. 22. 18:21
[스포츠경향]
배우 김빈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가 시아버님이 보시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팬티만 입고 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라면서 “아버님께 허락받고 찍은 보디 화보”라면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빈우는 검정 속옷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친 채 시크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빈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혹독하게 몸매 관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빈우는 지난 2018년 출산 후 몸무게가 78kg까지 늘었다며 지난해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몸무게를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IT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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