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수아‧설아, 대체 뭘 입은 거야..중국 전통 의상 입고 신났네

정유진 기자 2021. 7. 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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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 수아와 설아가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었다.

이와 함께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수아와 설아의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수아와 설아는 검은색 치파오로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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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아(왼쪽)와 수아.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 수아와 설아가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22일 "홍콩에서 날아온 생일선물"이라며 "집콕 패션쇼"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수아와 설아의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수아와 설아는 검은색 치파오로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깜찍한 표정과 더불어 폭풍 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201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9살이 된 두 쌍둥이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훌쩍 자란 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 설아(왼쪽)와 수아.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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