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몬스타엑스 배웅 받으며 입소 "건강히 다녀오겠다"
황지영 2021. 7. 22. 14:34
몬스타엑스 셔누가 팀에서 처음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훈련소에 입소한 셔누의 사진을 공개했다. 셔누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이후 지금까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곁에 있어줬기 때문에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충실히 복무를 이행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라고 입소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셔누가 담겼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셔누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각자만의 제스처를 보였다. 셔누의 머리 위에 손을 대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셔누는 지난해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한 수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이 됐다.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관할 지역에서 대체복무를 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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