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오늘 훈련소 입소..망막박리로 사회복무요원
이지영 2021. 7. 22. 06:34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 셔누(29)가 22일 훈련소에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셔누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 3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시작한다.
셔누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는 지난해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한편 셔누는 지난 2014년 그룹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뒤 ‘무단침입’, ‘팔로우’, ‘판타지아’, ‘갬블러’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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