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장민호, 격리시설 입소..임영웅·영탁 등 자가격리 유지[공식][전문]

공미나 기자 2021. 7. 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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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장민호가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17일 '미스터트롯' 톱6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장민호 님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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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장민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장민호가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17일 '미스터트롯' 톱6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공식 팬카페에 "장민호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정동원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등 나머지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도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민호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장민호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검사를 진행했다. 장민호는 속성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 끝에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장민호 님은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소하였습니다. 장민호 님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매니저 2명도 자가격리를 실시합니다.

지난 7월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 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 님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님은 방역 당국이 안내하는 지정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여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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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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