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광자매' 찍고 얼굴이 반쪽됐네..'고성댁'의 시크한 서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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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시크한 패션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하재숙은 16일 자신의 SNS에 "#고성댁 #서울 #ootd #자연인일 땐 츄리닝 #오늘 아님 #늘 곱게 만들어주는 내 식구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이준행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원도 고성에서의 삶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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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하재숙이 시크한 패션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하재숙은 16일 자신의 SNS에 "#고성댁 #서울 #ootd #자연인일 땐 츄리닝 #오늘 아님 #늘 곱게 만들어주는 내 식구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재숙은 브라운 컬러의 여름 셋업, 찢어진 청바지와 카디건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반쪽이 되다시피 한 얼굴과 시크한 분위기, 당당한 포즈가 시선을 붙든다.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이준행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강원도 고성에서의 삶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KBS2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다 극중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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