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공치리' 첫 대결의 승자는 이승엽·이승기..'골프의 신' 이경규 굴욕 [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의 신 이경규와 야구의 레전드 이승엽, 떠오르는 백돌이 이승기, 슈퍼스타 유현주 프로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편먹고 공치리(072)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 에서는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가 모여 골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공치리 실력평가전을 가졌다.
대망의 첫 라운딩은 골프계의 스타 플레이어 유현주 프로가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의 신 이경규와 야구의 레전드 이승엽, 떠오르는 백돌이 이승기, 슈퍼스타 유현주 프로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편먹고 공치리(072)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 에서는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가 모여 골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공치리 실력평가전을 가졌다. 대망의 첫 라운딩은 골프계의 스타 플레이어 유현주 프로가 합류했다. 버럭경규, 전설승엽, 포텐승기, 퍼펙현주의 케미는 신선한 골프예능의 시작을 예고했다.
경규x현주가 편을 먹고 승엽x승기가 편이 되어 시작된 첫 라운딩은 상상이상의 재미와 샷들의 연속이었다. 13년 만에 골프 예능으로 돌아온 이경규는 “나는 타이거 우즈와 공쳤던 사람이야”라며, 300m 가까운 비거리, 빨랫줄 구질, 다수의 홀인원 경험 등을 늘어놓는 등 진짜 골프의 신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하지만 첫 실력평가전에서 1번 홀부터 굴욕 샷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완벽한 아트샷과 경규의 멘탈관리를 담당한 유현주 프로는 다양한 아트샷으로 공치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연속된 실수로 걱정하는 경규에게 “제가 버디 할게요!”라며 멘탈을 케어해주는 자신감 넘치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연속적인 실수로 풀이 죽어 있던 경규x현주 팀은 6홀에서 3타를 뒤집어 역전을 하고 잠시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홀에서 샷에 맞춰 울음소리를 낸 공작새의 방해로 경규는 더블파를 기록했다. 공작새에게 ‘저리가!! 아 저리 안가나?!’ 라며 버럭 하는 경규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반면 9번홀에서 2타를 따라잡으면 경규x현주가 역전이 되는 9번홀에서 승기도 공작새 울음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안전하게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샷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편 이승기의 물수제비 샷과 2회 게스트로 유투브 골프스타 박사장과 숨어 있는 골프 고수 배우 주상욱을 공개하며 업그레이드 된 공치리들의 경쟁을 예고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품백 든 이다희, 명품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아이즈원 강혜원, 악플러 법적대응 “더이상 좌시할 수 없어”(전문) - MK스포츠
- 김빛나라, 일상 속 청순+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유재석, 안테나와 전속계약…유희열과 깊은 신뢰 바탕으로 새출발 (공식) - MK스포츠
- 심으뜸, 화난 등근육+애플힙…완벽한 거울 셀카 [똑똑SNS] - MK스포츠
- “전원이 쏘스뮤직 연습생”…뉴진스, 민희진 오리지널 소스 아니다? [MK★이슈] - MK스포츠
- “반인륜적, 불법적, 있을 수 없는 일”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파문에 김현수 선수협 회장 일
-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 ‘아시안컵 4강’ 15년간 한국 축구 최고 성과” 클린스만이
- 김하성, 콜로라도전 2안타 1득점...SD 만루포 맞고 역전패 - MK스포츠
- 24년 만에 ‘창용 불패’ 넘어서나…겨우 22살 마무리가 리그 최연소 100SV 달성 ‘-1’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