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허훈 형제, 명품 빼 입고 동반 화보 "더 잘 하고 싶다"

마아라 기자 2021. 7.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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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감독 허재의 아들인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마리끌레르 매거진은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농구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허웅 허훈 형제와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농구선수 허웅, 허훈과 구찌(GUCCI)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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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매거진

농구감독 허재의 아들인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마리끌레르 매거진은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농구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허웅 허훈 형제와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허웅 허훈 형제는 구찌가 친환경 소재 데메트라(Demetra)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구찌 배스킷(GUCCI BASKET)' 라인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실제 농구를 하는 듯 동적인 포즈와 모델같은 피지컬로 완성한 핏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매거진

인터뷰에서 허웅, 허훈 선수는 최근 방송 활동으로 인해 높아진 관심과 농구의 대중화, 그리고 가족이자 동료로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허웅 선수는 자신들로 인해 농구라는 단어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 같다며 "그럴수록 더 잘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허웅 허훈 형제는 모두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농구선수 허웅, 허훈과 구찌(GUCCI)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구선수 허훈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매거진
농구선수 허웅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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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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