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핑클 멤버 중 첫 엄마된다..손편지로 알린 "쌍둥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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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를 누렸던 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41)가 아이 엄마가 된다.
성유리는 현재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했다.
성유리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쓴 손편지를 올려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성유리는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를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며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존경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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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기를 누렸던 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41)가 아이 엄마가 된다.
성유리는 현재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했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후 4년 만의 임신이다. 핑클 멤버 중 이효리와 이진 등 결혼한 멤버는 있지만, 아직 임신 소식이 알려진 멤버는 없다.
성유리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쓴 손편지를 올려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성유리는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를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며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존경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쌍둥이의 태명을 사랑이와 행복이로 지었다.
성유리 관계자는 "성유리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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