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팔에 붙은 허벅지 어쩔 거냐? 다이어트 시급"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7. 16. 00:01
[스포츠경향]
개그우먼 김영희가 익살스럽게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황금이(반려견) 같이 입은 할매티 할매바지”라는 글을 올렸다.
또 “황금이(반려견) 조만간 내 키 이길 듯. 주인한테 발톱을 세우는 너는 아직 한살이 안 된 아이. 팔에 붙은 허벅지 어쩔 거냐? 다이어트 시급. 그것보다 뿌염이 더 시급”이라며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견과 커플옷을 입고 서있는 김영희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살 연하 프로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윤승열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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