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포브스와 어울리는 셀럽' 1위 선정..'TOP MODEL V'

문완식 기자 2021. 7. 15. 0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경제매거진 '포브스(Forbes)와 어울리는 셀럽'에 선정됐다.

포브스코리아는 7월 7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주일동안 아이돌챔프와 함께 포브스코리아 모델을 찾는 '포브스 선정, 포브스와 어울리는 셀럽' 투표를 진행했다.

포브스와 어울리는 셀럽에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포브스매거진 모델로 지면광고와 기사가 게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경제매거진 '포브스(Forbes)와 어울리는 셀럽'에 선정됐다.

포브스코리아는 7월 7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주일동안 아이돌챔프와 함께 포브스코리아 모델을 찾는 '포브스 선정, 포브스와 어울리는 셀럽' 투표를 진행했다. 뷔는 46.39%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 '포브스와 어울리는 셀럽' 1위 선정..'TOP MODEL V'

포브스와 어울리는 셀럽에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포브스매거진 모델로 지면광고와 기사가 게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뷔(BTS V)

투표 타이틀에 있는 '포브스 선정'이란 뜻은 '포브스'에서 선정했다는 뜻이다. 포브스는 '세계최고의 브랜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명' 등 각종 분야의 대표적인 상징들을 순위를 매겨서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투표는 '포브스 선정' 타이틀답게 후보군들은 K팝 아이돌 중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훌륭한 피지컬을 보유한 멤버들이 후보자로 총망라돼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뷔(BTS V)

뷔는 포브스에 어울리는 셀럽일 뿐만 아니라 매거진 모델로서도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어 가장 적합한 스타임에 분명하다. 뷔는 패션, 문화계 전문가 350인의 전문가 그룹이 선정한 I-Magazine의 '패션페이스'에 연이어 1위,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뷔는 수많은 포토그래퍼들의 뮤즈이며 수동적인 피사체가 아니라 자신의 아름다움을 자신이 결정하고 어필하는 대범함을 가지고 있어 모델로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뷔가 포브스에 가장 어울리는 셀럽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TOP MODEL V'이 월드와이드실시간트렌드 10위를 비롯해 ForbesWinterTaehyung, 'ForbesKoreaModel', 'ForbesWinnerTaehyung 등도 함께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 전 세계 각국의 트렌딩을 장식하며 축하했다.

'WORLD MUSIC AWARD'는 뷔가 포브스코리아 모델이 된 것을 알리며 뷔의 콘셉트 포토와 루이 비통 뷔컷을 올리며 축하했다. 팬들은 "그 '포브스 선정' 셀럽이라니!", "태형이는 어디가도 셀럽이지", "매거진 모델하면 태형이", "태형이 포브스에 실리는거야 또 품절대란 예약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뷔, '포브스와 어울리는 셀럽' 1위 선정..'TOP MODEL 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오나미, 프로 축구선수 남친 열애..왜 이렇게 달달해
미스코리아 출신 여가수, 외국서 비밀 결혼한 이유
이선빈, ♥이광수와 여행 중? 호피+파인애플 머리 찰떡 소화 [스타IN★]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열애설 부인하더니..男女 톱스타 코로나 동시 확진
이동건과 이혼한 조윤희, 딸 첫 공개 '아빠·엄마 반'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