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죽었던 연애 세포 활성화, 과몰입하는 중"

박상후 기자 2021. 7. 14.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가수 데프콘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SBS플러스·NQQ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남규홍 PD를 비롯해 가수 데프콘, 전효성, 배우 이이경이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프콘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나는 솔로' 가수 데프콘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SBS플러스·NQQ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남규홍 PD를 비롯해 가수 데프콘, 전효성, 배우 이이경이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방송인 하지영이 맡았다.

이날 데프콘은 출연 계기로 남규홍 PD를 언급했다. 그는 "평소 남규홍 PD 작품을 좋아했다.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라며 "판타지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실 자체에 포커스가 맞춰있다. '나는 솔로'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보면 다양한 감정들이 있는 그대로 표현된다. 연애 세포가 죽었었는데, 싹이 튼 것 같다. 사실 너무 외롭다. 시청하면서 너무 부럽더라. 과몰입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그간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는 동시에 새로운 문법으로 안방에 파격을 제시한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

나는 솔로 | 데프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